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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선도 및 자율 방범 활동에 앞서 파이팅하고 있다.<안동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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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안동 협의회가 여름 방학을 맞아 지난 5일~오는 28일까지 청소년 선도 및 자율 방범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바르게살기운동 청소년 선도 활동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9시까지, 학교 주변과 청소년 다중 집합 장소를 중심으로 순찰 코스를 나눠 1일 3개 위원회 15명씩 조를 이뤄 진행한다.
청소년 선도 및 자율 방범 활동은 밝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의 주요 역점 사업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선도 활동과 자율 방범 활동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남영훈 바르게살기운동 안동협의회 부회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시장은 “바쁜 와중에도 야간 단속에 참석해 준 위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안동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