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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지도자 상주연합회 한마음 대회 개최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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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가 지난 5일 실내체육관에서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농촌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애·봉사·창조’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이 행사는 농촌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의 주제인 ‘역량 있는 농촌지도자, 역동하는 농촌지도자회!’는 기후 위기, 디지털 전환, 고령화 농촌사회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적극 대응해 실천·조직적인 농촌 지도력을 강화하자는 의미를 뒀다.
특히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국회의원 표창패는 남원동 황민련 등 3명, 시장 표창패 낙동면 김관희 등 7명, 시의장 표창패 모동면 정석근 등 7명, 경북도기술원장 표창은 북문동 김영욱 등 2명, 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장 표창 화북면 백종일 등 2명, 도연합회장 표창 은척면 박윤주 등 2명, 상주연합회장 표창은 화남면 남경희 등 6명 29명이 해당 상을 각각 받았다.
강영석 시장은 “농촌지도자회는 시 농업정책의 든든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청년농업인 육성,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기대하며, 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