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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봉사단체 ‘커사랑’, 지역 취약계층 위한 외식상품권 전달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8.20 10:33
수정 2025.08.20 10:50
조현일 시장 “커피 한 잔 사랑 한 모금 회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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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일 시장(오른쪽 다섯번째)이 경산시청에서 '커피 한 잔 사랑 한 모금' 봉사단체의 외식상품권 전달식을 갖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경산시가 지난 19일 시청에서 '커피 한 잔 사랑 한 모금(커사랑)' 봉사단체의 외식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는 지역 내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가정·가정 위탁시설·미혼모센터 아동 등을 위해 330만 원의 외식상품권을 전달했다.
'커피 한 잔 사랑 한 모금'은 지난 2018년 설립된 순수 민간 봉사단체로 일상 속 한 잔의 커피 값 정도의 소액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매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정을 전하고 있다.
민향심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큰 용기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시장은 “민간단체의 따뜻한 나눔은 행정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까지 보듬는 소중한 힘”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커피 한 잔 사랑 한 모금'은 지난 2018년 설립된 순수 민간 봉사단체로 일상 속 한 잔의 커피 값 정도의 소액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매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정을 전하고 있다.
민향심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큰 용기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시장은 “민간단체의 따뜻한 나눔은 행정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까지 보듬는 소중한 힘”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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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지난 19일 시청에서 \'커피 한 잔 사랑 한 모금(커사랑)\' 봉사단체의 외식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경산시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55653531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