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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가 '찾아가는 서비스 맞춤형 과원규모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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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가 21일, 경산 용성면 부제리 과수농가를 방문해 과원규모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하는 농지은행사업에는 다양한 맞춤 지원 사업들이 있으며, 과원규모화사업은 과수를 중심으로 한 전업·은퇴·청년 농업인 등에 맞춘 과수원 규모화사업이다.
과원규모화사업을 통해 과원매매시 3.3㎡당 6만 6,000원까지, 연리 2%, 11~30년 분할상환 지원하고 과원임대시 임차 기간은 5~10년, 임대료는 일시불로 임대자에게 지급한다.
경산·청도지사는 2025년 농지은행사업의 일환으로 과원규모화사업에 6.3억 원을 확보, 선착순 신청농가에 과수원 규모화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