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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성동 환경보호협의회가 지난 22일
공영주차장과 공동주택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24일에는 자유총연맹 황성지회가 현대5차 상가 일대를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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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과 공동주택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24일에는 자유총연맹 황성지회가 현대5차 상가 일대를 정비했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폭염경보가 이어진 지난주, 해가 기울 무렵을 틈타 두 단체가 이어서 환경정비를 해 준 덕분에 황성동이 더욱 쾌적해졌다”며, “이런 땀방울이 모여 우리 마을을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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