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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인구보건복지協 대구경북지회, 출산정책홍보관 운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9.01 17:41 수정 2025.09.01 17:43

김시오 지회장 “지역민과 변화 만들어가는 계기 되길”

↑↑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베이비&키즈페어 박람회에 참여해 출산정책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지난 28~3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베이비& 키즈페어 박람회 기간중 출산정책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출산정책홍보관은 결혼·임신·출생·육아 등 네 개 존으로 구성돼 대구시의 출산·보육정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협회는 ‘결혼·임신 존’을 운영하며 ▲월령별 태아 모형 전시 ▲아기 모형 안아보기 ▲만삭 임산부 체험 ▲향기를 담은 사쉐(sachet)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협회는 저출산 대응 대구지역연대 참여기관과 함께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대구 어린이집연합회, 경북대 간호학과,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대구시 등이 참여해 '함께할 때 더 행복한 육아, 우리 함께 해요'를 주제로 챌린지 활동을 펼쳤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참가 시민에게도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육아 과제를 함께 다짐하는 방식으로 저출산 인식 개선을 유도했다.

김시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장은 “이번 출산정책홍보관 운영과 공동 캠페인을 통해 함께하는 육아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저출산 문제 해결은 정부와 기관만의 과제가 아닌 시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해야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행사가 지역민과 변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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