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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포항, 푸드테크 산업위원회 출범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9.02 06:41 수정 2025.09.02 08:25

산·학·연·관 20명 위원, 2개 분과

↑↑ 포항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푸드테크 산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지난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푸드테크 산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의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위원회는 ‘포항시 푸드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푸드테크 산업 종합계획 수립 및 시책 발굴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는 발전위와 국내외 푸드테크 정책 및 제도개선을 자문하는 정책자문위, 2개 분과 20명으로 구성됐다.

발전위는 포스텍, 한동대 등 지역 대학 및 포항소재산업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등 연구기관을 비롯해 포항시의회, 한국외식업지부 등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민간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정책자문위는 한국로봇산업협회, 월드푸드테크협의회, 환동해산업연구원, 스타트업 대표 등 9명으로 푸드테크 연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위원회 운영방향 공유와 함께, 이기원 푸드테크협의회 회장의 ‘글로벌 푸드테크 대응 전략’ 발표, 이성수 포항시 식품산업과장의 ‘푸드테크산업 추진현황’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위원들이 식품기술, 로봇, 인공지능(AI) 등 푸드테크 전반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며 산업 발전 로드맵,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기업 유치 및 국비 확보 전략을 제시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푸드테크는 미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할 핵심 산업이며, 포항은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며 “위원회를 중심으로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푸드테크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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