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렴 및 장애인 긍정 교육 모습.<상주시의회 제공>

상주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이 지난 5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청렴 및 행동강령에 대해 교육했다.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 청렴 연수 과정으로 청렴 소양 함양과 고위공직자 반부패 의지를 높이고 청렴리더십 향상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상 및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을 맡은 박재진 강사는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업무추진비 등 반부패 관련 제도 및 정책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청렴 서약식을 통해 청렴한 의정 문화 확산과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신뢰받는 시의회를 구현하는 데 앞장 설 것도 다짐했다.

이어 석정이 강사를 초빙해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의 제고와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한 법과 제도, 장애가 가지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 장애인 자율성 및 자립에 대한 존중, 장애인 보조기구 및 장애인 편의시설 접근성에 대한 이해 등에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