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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대경본부·경북광역치매센터, ‘치매전담형 기관 직무역량교육’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9.08 13:54
수정 2025.09.08 14:10
박철용 본부장 “지역사회 협력 치매 돌봄 서비스 질 높여갈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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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가 경북광역치매센터와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프로그램관리자 간담회 및 직무역량교육’을 공동 개최하고 있다.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 제공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가 경북광역치매센터와 최근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프로그램관리자 간담회 및 직무역량교육’을 공동 개최했다.
대구경북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56곳의 프로그램관리자가 참여한 행사에는 제도 변경 안내, 현안 공유, 의견 청취와 제도 개선 과제 발굴, 인지운동 융합활동 이론 및 실습 특강 등이 진행됐다.
외부 전문강사 특강은 참가자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기법을 제공해 전문성 강화와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했다. 기관들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철용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고 프로그램관리자의 전문성이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치매 돌봄 서비스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56곳의 프로그램관리자가 참여한 행사에는 제도 변경 안내, 현안 공유, 의견 청취와 제도 개선 과제 발굴, 인지운동 융합활동 이론 및 실습 특강 등이 진행됐다.
외부 전문강사 특강은 참가자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기법을 제공해 전문성 강화와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했다. 기관들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철용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고 프로그램관리자의 전문성이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치매 돌봄 서비스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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