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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구 남구청장이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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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가 최근 남구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남구’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여성지도자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양성평등의 가치와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판소리 공연, 청소년 홍보영상 상영,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일상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의 조화로운 발전과 더불어 전 세대가 함께 행복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