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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상망 바살, 가을빛 거리 단장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9.10 10:23 수정 2025.09.10 10:23


상망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9일 관내 주요 도로변과 골목길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손영숙 바살 위원장은 “주민과 함께 풀뽑기와 낙엽쓸기를 하면서 거리가 눈에 띄게 밝아졌다”고 말했다.

하천수 상망동장은 가을 낙엽 관리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확산은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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