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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달서하프마라톤 28일 ‘역대최대’ 1만 407명 달린다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9.22 15:32 수정 2025.09.22 15:39

↑↑ '제19회 달서하프마라톤' 포스터.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가 오는 28일 성서산업단지 호림강나루공원 일원에서 '제19회 달서하프마라톤'을 연다.

올해는 하프 2935명, 10㎞ 4558명, 5㎞ 2914명 등 1만 407명이 신청해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참가 접수는 지난 5월20일 시작 후 불과 15일 만에 1만명을 넘어서 조기 마감됐다. 지난해 대비 1774명이 증가했다.

이번 대회는 하프·10㎞·5㎞ 3개 종목으로 열린다. 식전 행사는 오전 7시30분부터 시작된다. 개회식은 8시에 진행된다. 출발은 하프 8시30분, 10㎞ 8시45분, 5㎞ 9시 순으로 이뤄진다.

코스는 금호강과 달성습지 등 강변 경관을 따라 설계됐다. 하프는 강창교–태경산업 루프 구간을 두 바퀴 달리고 10㎞는 강창교 반환 코스로 운영된다. 또 5㎞는 대명유수지~달성습지 구간으로 구성된다. 결승 지점을 달성습지 제방 측으로 옮겨 혼잡을 줄였다.

시상은 하프(청년부·장년Ⅰ부·장년Ⅱ부·여자부), 10㎞(청년부·장년부·여자부)로 나눠 진행된다. 1~5위는 트로피와 상금, 6~10위는 상금을 수여한다. 5㎞는 기록 경쟁 없는 건강달리기로 운영되며 하프와 10㎞ 합계 접수 상위 10개 팀에는 단체상도 주어진다.

대회 당일에는 오전 7시~정오까지 강창교, 강변도로, 호림네거리, 월성교 등 주요 구간이 교통 통제된다.

참가자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전년보다 2대 늘려 총 8대를 배치했다. 지하철 1호선 대곡역과 2호선 계명대역에서 각각 4대씩 운행하며, 오전 6시~8시 10분, 대회 종료 후 11시~낮 12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가을 문턱의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전국 러너들을 맞아 기쁘다”며, “역대 최다 1만여 명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달릴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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