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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호남 바살운동 ‘제24회 국민화합전진대회’개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10.14 14:44 수정 2025.10.14 14:44

전북 임실에서, 경북·전북 바살운동 화합의 자리

영·호남 지역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이 함께하는 ‘제24회 국민화합 전진대회’가 14일 전북 임실임실 군민체육회관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경북도 이철우 지사를 대신해 이정률 정무실장이, 전북에서는 김종훈 경제부지사, 심민 임실군수, 박희승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북협의회장, 이종서 전북협의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전진대회는 회원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로 지역간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화합을 이끌기 위해 1999년 무주에서 첫 대회를 시작하여 전북과 경북이 매년 번갈아 가며 행사를 개최하여 올해 24회를 맞고 있다.

대회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및 국민화합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대회 경과보고, 내빈 격려사, 국민 기초질서 확립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 됐으며, 참석자들은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화합과 배려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도지사 표창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통해 도정발전에 이바지한 경북협의회 이태자 이사, 포항협의회 진승하 회장, 영덕협의회 김중한 회장이 수상했다.

김재원 경북 협의회장은 방문 인사말을 통해 “영·호남 지역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 간 단합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국민 화합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산불, 수해 등 어려움이 닥쳤을 때 서로 돕는 일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률 경북도 정무실장은 격려사를 통해 “개인화가 심화되고 공동체 의식이 약해지는 현실에서 ‘진실·질서·화합’을 강조하며 국민 의식을 함양하는 것 역시 사회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는 노력이 더해져, 저출생과 지방소멸의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고 미래 대한민국을 일으키는 동력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도는 2주 후 열리는 2025년 APEC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세계 주요 정상이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을 논하는 이 자리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역사적인 장이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내년 국민화합전진대회는 경북 영주에서 풍기인삼축제 기간에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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