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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달서, 어르신 대상 '달서! 다시, 청춘 프로젝트'추진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8.02 11:53 수정 2026.08.02 12:37

3개 노인 종합복지관과 협력
65세 이상 어르신 3,700여 명

↑↑ 대구 달서구가 '달서! 다시, 청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가 성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어르신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활기찬 일상, 달서! 다시, 청춘 프로젝트'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성서·달서구·월배노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3개 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권 안에서 건강을 관리하고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달서형 통합돌봄 예방사업이다.
 
올해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약 3,7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달서! 다시, 청춘 프로젝트'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들이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 이르기 전부터 건강을 관리하고 사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역 노인종합복지관을 거점으로 건강교육과 디지털 활용교육을 운영하고, ‘건강지기’ 활동가를 양성해 노쇠 예방과 일상생활 관리를 지원한다.
 
단순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고 지역사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구성했다.

발대식은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참여자 선언문 낭독과 발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프로젝트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달서구는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는 한편, 건강지기 활동과 일자리사업단 운영을 연계해 사회참여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통합돌봄은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할 때부터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달서! 다시, 청춘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가장 가까운 생활권에서 건강과 활력을 되찾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달서형 통합돌봄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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