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개막

김경태 기자 입력 2025.10.15 10:49 수정 2025.10.15 11:46

오는 24일~내달 16일까지

↑↑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공식 포스터<경주시 제공>

↑↑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전시 연출 이미지<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오는 24일~다음 달 16일까지 매일 오후 7시~10시까지, 천년 신라의 대표 유적이자 국가유산인 대릉원 일원에서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행사를 개최한다.

‘대릉원 몽화, 천년의 문이 열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천년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대릉원에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예술적 감동을 선사한다.

개막식은 24일 오후 7시 대릉원 후문 90호 고분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신라 고취대의 장엄한 퍼포먼스로 막을 올리며, 현대적 감각으로 전통을 재해석한 ‘생동감크루’의 무대가 이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화려한 개막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며 행사 기간 천마총은 무료로 개방된다.

관람객은 대릉원 고분군 곳곳에서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 LED, 모션캡처, AI 인터랙티브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작품을 체험하며, 천년의 시간을 넘나드는 몰입형(Immersive)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빛과 소리가 어우러진 야간 경관 속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행사가 천년 신라의 찬란한 문화를 현대 기술로 새롭게 조명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