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내 공판장(상주농협‧원예농협)과 선별농협(낙동‧외서‧남상주)간 협업을 통해 상주 곶감용 떫은감 온라인 전자경매를 시범 도입한다.
시범 온라인 전자경매는 농협공판장 전자거래 플랫폼을 활용해 출하자, 중도매인 등이 거래를 체결하고, 공판장에 상품 반입없이 출하자 선별농협에서 중도매인 등이 원하는 거래처로 직접 배송하게 된다.
온라인 전자경매 계획물량은 30톤으로, 오는 20일부터 선별농협을 통한 상급 수준의 떫은감에 한해 경매가 진행되며, 정가(수의)매매 거래방식으로 경매단위는 일반경매와 동일하게 상자당 20kg이다.
상주 곶감용 떫은감은 10월 중순부터 농가가 수확해 직접 또는 지역농협을 통해 선별해 공판장으로 옮겨 경매가 이뤘다.
이에 따른 운송비, 위탁(상장) 수수료 등의 농가 비용부담 경감, 경매시기 상품반입 적체 해소, 농가편의 도모 등 유통효율 및 수취가격 제고 방안으로 온라인 전자거래를 도입하게 됐다.
올해 시범 도입을 통해 유통비용 절감, 수취가격 제고, 유통기간 단축 등 성과분석을 토대로 계획물량 점진적 확대,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한 지원정책 발굴 및 물류체계 개선 등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온라인 전자경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