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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청도군·진안군 재향군인회, 청도서 영호남 국민화합행사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10.23 13:03 수정 2025.10.23 13:05

박복현 회장 “향군 단결과 지역 발전에 지속 교류 협력”
김하수 군수 “향군 봉사정신·결속력, 지역 발전 원동력”

↑↑ 김하수 청도군수와 전종율 청도군 의장, 박복현 청도군재향군인회장, 군의원 등이 청도군보훈복지회관에서 ‘영호남 국민화합행사’를 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지난 22일 청도 보훈복지회관에서 청도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영호남 국민화합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지역 전통과 정서를 담은 특산물을 교환하고 화합과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김하수 군수, 전종율 청도 군의장을 비롯해 청도 재향군인회(회장 박복현)와 자매결연 도시인 진안 재향군인회(회장 왕진영)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간 우정을 나눴다.

청도군과 진안군 재향군인회는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8년간 상호 초청 행사를 통해 영호남 향군 간의 화합과 교류를 이어오며 국민 통합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전통과 정서를 담은 특산물 교환 행사와 함께, 청도의 대표 문화유산인 운문사 탐방을 통해 영남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복현 청도 재향군인회장은 “오늘 만남이 영호남의 경계를 넘어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향군의 단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군수는 “영호남 향군의 교류는 동서 화합과 우정을 잇는 든든한 가교로서 지역사회 상생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향군 봉사정신과 결속력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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