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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흰지팡이의날 기념식에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180여 명이 참석했다.<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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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영주지회가 지난 23일 남서울예식장에서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흰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권리와 자립 의지를 상징하는 날로, 매년 10월 15일을 기념해 열린다.
행사는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영주지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시각장애인 자립 의지와 사회 통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각장애인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수여, 2025년 영주시지회 활동 영상 상영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송효근 지회장은 “흰지팡이의 날을 함께해 준 모든 이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상징”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회원 간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