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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청도군, 경북 최초 공공 의료 소아청소년과 운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11.15 19:47 수정 2025.11.16 09:54

김하수 군수, “통합 건강관리로 건강 100세 실현”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관리 ‘군민 평생건강 앞장’

↑↑ 김하수 청도군수
↑↑ 청도군보건소가 경북 최초로 개설된 공공의료 소아청소년과에서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의가 아이를 진료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아동·청소년의 필수의료 지원부터 고령층 예방접종, ICT 기반 건강관리사업까지 군민의 평생건강을 책임지는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하수 군수가 군이 함께 만드는 군민건강! 함께 누리는 건강 청도!‘라는 비전으로 내세우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보건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청도군은 ‘통합적 건강관리로 건강 100세 시대’를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건강생활실천 확산과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예방 중심의 통합적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청도 보건소에 경북 최초로 개설된 공공의료 소아청소년과가 운영 2년 차를 맞으며 지역 필수 의료기관으로 확실히 자리 잡고 있다.

진료는 매주 월·목요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진료는 0세~17세까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감염성 질환, 만성질환, 영유아 발달 이상 등 다양한 소아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체 진료 절반 이상이 0~2세 영유아며, 지금까지 누적 이용자는 1700명을 넘어섰다. 30여 년 경력의 베테랑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를 맡고 있어 주민 만족도도 높다. 또한 청도군 영유아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여건을 고려할 때, 보건소 내 소아청소년과 운영은 지역 간 의료 형평성 제고와 실질적인 의료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청도군이 지난해 3월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올해 1월부터는 접종 대상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해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청도군은 19세 이상 건강관심 있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청도군은 아동·청소년 필수의료부터 고령층 예방접종, ICT 기반 성인 건강관리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지원체계를 강화하며 ‘군민 평생건강 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청도 보건소는 앞으로도 스마트 헬스케어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하수 군수는 “군민 한 분 한 분 건강이 곧 청도의 미래”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보건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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