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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안기동, 민관 협력 독거노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

조덕수 기자 입력 2025.11.18 10:27 수정 2025.11.18 10:27

취약계층 주거환경 정비

↑↑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모습.<안동시 제공>

안동 안기동이 집수리가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발굴해 이품봉사단(단장 임종순)에 의뢰, 지난 15일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에는 안기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이품봉사단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각 가정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수리 작업을 진행했다.

첫 번째 가정은 지붕에 큰 구멍이 생겨 비가 새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에 봉사단은 낡고 손상된 지붕을 보수하고, 실내 벽지를 새로 도배했으며, 노후된 싱크대를 교체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했다.

두 번째 가정은 온수기가 고장 나 겨울철 난방과 온수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봉사단은 새 온수기를 설치해 따뜻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도배 작업을 통해 깨끗하고 단정한 생활환경을 마련했다.

권미경 안기동장은 “주거환경은 삶의 기본이자 복지의 출발점”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이 보다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기동행정복지센터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생필품 지원, 정서적 돌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역 자원과 연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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