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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예천, 제1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 '은상'

황원식 기자 입력 2025.11.19 08:55 수정 2025.11.19 09:08

생활인구 확대·기부자 중심 정책 호평

↑↑ 예천군, SBS 고향사랑기부대상 은상 수상<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이 지난 13일 지역 상생과 균형발전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1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 시상‘에서 은상을 수상 했다.

예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초기부터 기부자 관리 체계 고도화, 기부 상담 및 홍보 강화, 지역 농특산물 기반의 답례품 품질 향상, 기부자·출향인과의 상시 소통 구조 마련 등을 통해 안정적 기부 참여 기반을 구축했으며, 원어민 영어교실 등 교육 분야의 기부금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국 각지 예천 향우회와 협력 관계를 체계적으로 확대해 출향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왔으며, 재경·재부·재대구 향우회와 공동 행사·정례 만남·기부 활성화 캠페인을 운영하며, 단순한 출향 인적 네트워크를 넘어 예천군의 중요한 ‘참여 기반’으로 성장시켰다. 

이런 활동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뿐 아니라 예천 방문, 축제 참여, 고향 소비, 예천 소식 공유 등 생활인구 확장 효과로 폭넓게 이어지고 있다.

이런 운영 철학 연장선에서 예천군은 올 11월 1일 ‘2025 예천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 기부감사제, 감사패 전달,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 행사를 개최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기부자·출향인·향우회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예천군은 행사에서 기부자와 출향인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예천과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사람들'을 넓혀가는 생활인구 정책을 구현했다.

예천군은 앞으로도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확대, 출향인·향우회 상시 네트워크 운영, 생활인구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 개발, 지역 농특산물 중심의 답례품 고도화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내실화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을 응원해주는 기부자와 출향인의 마음이 군 발전의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기부자 중심 행정을 이어가고 기부제를 통해 생활인구를 늘려가며, 예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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