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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안동 시의회, 하늘에서 여는 안동의 미래

조덕수 기자 입력 2025.11.26 15:40 수정 2025.11.26 15:40

드론과 AI가 그리는 스마트 안동 정책토론회

↑↑ 정책 토론회 개최 모습.<안동시의회 제공>

안동 시의회가 지난 20일, 안동 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하늘에서 여는 안동의 미래, 드론과 AI가 그리는 스마트 안동’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드론과 인공지능(AI)을 지역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스마트 선도도시 안동’을 구현하기 위한 실질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드론 산업이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과 결합(DNA+드론)해 국방, 물류, 농업 등 전 산업의 디지털 인프라로 기능하는 '게임 체인저'임을 강조하며, 안동의 지리적·행정적 강점을 활용한 전략이 논의됐다.

토론회는 김경도 시의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치헌 ALUX 대표의 주제발표, 이재갑 의원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치헌 ALUX 대표는 주제발표에서 “변화 속에서 안동이 택해야 할 길은 기술과 전통, 사람을 연결하는 도시 전략”이라며, “드론으로 산불을 감시하고, 농작물의 병해충을 진단하며, AI로 시비량을 조절하는 정밀농업 시스템, 문화유산을 디지털로 복원하고 기록하는 보존 사업이 안동의 산업적 정체성을 ‘전통 위의 혁신’으로 재정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자들은 2030년 약 35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글로벌 드론 서비스 시장을 안동이 선점하기 위한 4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김경도 의장은 “드론·AI 산업은 안동의 산업구조를 재편하고 미래 일자리를 만드는 핵심 동력”이라며 “의회 차원의 전폭적 정책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전문가들의 제안을 신속히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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