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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천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 마을 만들기

김경태 기자 입력 2025.12.17 10:28 수정 2025.12.17 10:45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 영천 화산면 부계리 마을회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소방서 제공>

영천소방서가 지난 16일 화재 취약지역 주민들의 주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화산면 부계리 마을회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원거리 출동지역이거나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총 34가구에 가구당 소화기(3.3kg) 1대를 보급하고, 주방과 거실 등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였다.

이날 소방서 직원 및 화산의용소방대원, 부계리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비롯해 화목보일러와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 사용 요령 안내, 마을 주변 화재 위험 요소 제거 활동 등 생활 속 화재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소방 안전 환경을 개선하는데 일조하였다.

김진욱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가장 먼저 위험을 알려주고 초기 대응을 도와주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이번 보급을 통해 주민이 보다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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