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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김경태 기자 입력 2025.12.21 12:08 수정 2025.12.21 12:19

‘중앙지구 빈집정비형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공모 선정

↑↑ ‘2025년 하반기 노후주거지정비지원사업(빈집정비형)’ 공모에 최종 선정-사업계획도<영천시 제공>

영천시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하반기 노후주거지정비지원사업(빈집정비형)’ 공모에 최종 선정돼 문내동 일대 약 3만4,000㎡의 노후주거지를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빈집 문제 완화와 지역 활력 회복을 목표로, 2026년부터 4년간 총 96억 9,400만 원(국비 50억 원, 도비 8억 3,400만 원, 시비 38억 4,600만 원, 민간 1,400만 원) 예산을 투입해 노후주택 정비, 기반시설 확충, 주민편의시설 조성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사업으로는 도로 개설 및 정비, 집수리 사업, 문내커뮤니티센터 조성, 소규모 주차장 조성, 경로당 정비 등이 포함된다.

특히,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보행 생활권 내 주민편의시설을 공급하고, 도로 개설 및 확장을 통해 자력 개발이 어려운 지역의 주택정비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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