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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署, 전방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1.15 09:50 수정 2026.01.15 10:32

↑↑ 주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배부했다.<경주경찰서 제공>

경주경찰가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교육 및 금융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112신고는 2024년 약 600건에서 2025년 약 1,200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시민 대상 사전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경주경찰서는 지난 9일부터 시청 외벽, 시외버스티미널 등 전광판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영상을 송출하며 시민 경각심 제고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예방 교육도 병행해, 지난 13일 양남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80명, 14일 불국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배부했다.

아울러 성건·외동·안강 파출소를 중심으로 경주농협 성건지점 등 관내 6개 금융기관과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액 인출 등 의심 거래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과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양순봉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한 번의 방심으로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즉시 경찰이나 금융기관에 상담해 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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