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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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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육청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한 해 동안 482억 원을 투입, 급식시설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급식종사자 건강 보호와 위생·작업 효율 향상이 핵심이다.
사업은 학교별 급식 여건과 시설 노후도를 고려해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225억 원(134교) ▲급식실 현대화 208억 원(25교) ▲노후 급식기구 교체 및 소규모 시설 개선 49억 원 등으로 나뉜다.
환기시설 개선은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급식종사자의 호흡기 건강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사업 대상 학교를 포함하면 2026학년도 겨울방학까지 전체 학교의 약 81%가 개선되며 2027년까지 대구지역 모든 학교의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급식실 현대화 사업은 노후 급식실 리모델링(21교), 급식실 이전 및 식당 확충(3교), 공간재구조화 학교의 급식기구비 지원(1교) 등으로 추진된다. HACCP 기준에 맞춰 동선을 재배치하고 자동교반기 등 전기·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위생성과 작업 효율을 동시에 높인다.
이와 함께 노후 급식기구 교체와 소규모 시설 개선에도 49억 원을 투입해 애벌세척기 등 자동화 기기 도입을 확대하고 휴게공간·샤워실·냉난방 및 공조장치 개선을 지속 지원한다.
강은희 대구 교육감은 “급식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급식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급식 시설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