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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 내남‧황성동 현장소통, 생활안전‧도시환경 개선 논의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1.25 09:24 수정 2026.01.25 09:33

마을방송‧도로 안전‧주차 문제 등 건의
현장 질의응답, 실질적 해결 방안 모색

↑ 주낙영 경주시장이 내남면 현장소통마당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생활 밀착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주낙영 경주시장이 황성동 현장소통마당에서 주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지난 23일 ‘2026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마당’을 이어가며 내남면과 황성동을 방문,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현안과 생활밀착 민원을 청취했다.

이날 내남면과 황성동에서 각각 열린 현장소통마당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내남면에서는 김동해·김소현 시의원이, 황성동에서는 배진석 도의회 부의장, 이경희 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김항규 경제산업위원장 등이 참석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함께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는 주민 질의와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국·소·본부장과 관계 부서장이 현장에서 답변에 나서 검토 결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는 등 토론 중심의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졌다.

내남에서는 마을방송 문자메시지 서비스 시행을 통한 정보 전달 체계 개선과 도로 반사경 설치 및 예산 증액을 통한 교통 안전 강화 요청이 제기됐다. 

황성동에서는 동천~황성 폐선로 일원 공원화 추진을 통한 도시 환경 개선, 주차장 부족 문제 해소 방안, 황성제2지하차도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건의가 이어지며 주거 환경과 교통·도시 기반시설 개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주낙영 시장은 “주민이 제안한 안건 하나하나가 지역 미래를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내남면과 황성동의 건의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마당’은 다음 달 10일까지 관내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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