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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산시, 의료·요양 통합 돌봄 체계 본격 가동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2.01 09:44 수정 2026.02.01 10:30

관내 의료 기관과 업무 협약
퇴원~사회 복귀까지 원스톱

↑↑ 조현일 경산시장(가운데)이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조현일 경산시장이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가 지역 사회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통합 돌봄 협력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이를 위해 경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경북권역 재활병원 ▲경산중앙병원 ▲세명종합병원 ▲양지기쁨병원 4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 돌봄 통합 지원법)' 시행에 대비해,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불필요한 재입원·시설 입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산시는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퇴원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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