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안기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쌀’나눔·국토대청결운동

조덕수 기자 입력 2026.02.11 07:42 수정 2026.02.11 07:42

‘통합특별시 청사 소재지 경북도청’퍼포먼스도

↑↑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모습.<안동시 제공>

안동 안기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0일 설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와 함께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며 따뜻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봉사회는 설을 맞아 봉사회원 30명이 참여해 쌀(10kg) 20포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20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 회원은 쌀 전달과 함께 겨울철 홀로 지내는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물었다.

아울러 봉사회원은 쌀 나눔 활동 후 관내 주요 도로변과 생활 주변을 중심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제비원 솔씨공원과 제비원로 등 주요 관광지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이날 봉사회원들은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한 안동시 입장에 힘을 보태는 피켓 퍼포먼스를 펼쳤다. 통합특별시청 소재지 안동 명시와 ‘경북특별시’명칭 사용을 강력히 촉구하며, 지역 미래를 지키기 위한 지지의 뜻을 한데 모았다.

하명옥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권미경 안기동장은 “명절 앞이라 바쁘신 중에도 애써준 봉사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환경정비가 함께 이뤄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고, 클린 안기 조성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