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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안동, 수출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조덕수 기자 입력 2026.08.02 08:14 수정 2026.08.02 08:14

수출 중소기업 18개사, 수출 직불금·맞춤형 수출 매뉴얼
기업당 최대 300만 원 지원, 미·중동 정세 피해기업 등

안동시가 글로벌 경기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수출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와 (재)경북경제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며 ▲수출직불금 지원 ▲수출매뉴얼 지원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수출직불금 지원사업’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금액 1만 달러당 100만 원씩 최대 300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 접수하며, 수출 실적이 1만 달러 미만인 경우에도 누적 1만 달러를 달성할 때마다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수출매뉴얼 지원사업’은 수출 과정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수출용 홍보물 제작(외국어 카탈로그·동영상 등) ▲제품생산 지원(수출용 시제품·해외인증) ▲마케팅 지원(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바이어 초청·세일즈 출장비 등) ▲디자인 개발 지원 4개 분야 11개 매뉴얼 항목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300만 원(공급가액 80%)한도 내에서 필요한 사업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안동에 사업장을 두고 가동 중인 제조 중소기업 또는 무역업 고유번호를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특히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에 따른 관내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 및 중동 정세 피해기업, 산불 피해기업, 각종 인증·우수기업 등에 대해서는 서면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해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재)경북경제진흥원 북부지소 이메일(gepa_north@naver.com)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andong.go.k) 및 경북경제진흥원 누리집(www.gep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관내 수출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경제진흥원 북부지소(054-900-3801)나 시청 투자유치과(054-840-50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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