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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주낙영 경주시장, ‘가곡항 어촌뉴딜300사업’ 현장 점검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2.20 10:26 수정 2026.02.21 13:55

가곡 활력센터·해변마당 등 특화시설 조성

↑↑ 어촌뉴딜300사업으로 리모델링된 가곡어촌계 공동작업장 전경<경주시 제공>

↑↑ 주낙영 경주시장이 19일 감포읍 가곡항을 방문해 어촌뉴딜300사업 주요 공정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9일 감포읍 가곡항(대본 1·2리 일원)을 방문해 ‘가곡항 어촌뉴딜300사업’의 막바지 공정 현황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2026년 6월 준공을 앞둔 주요 시설의 시공 진행 상황을 종합 확인하고, 향후 시설 운영을 맡게 될 지역 주민들의 준비 실태를 함께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곡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총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어항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관광 기능을 확충함으로써 어촌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세부 사업으로는 △북방파제 보강 △어촌계 공동작업장 리모델링 △안전조명 설치 등 기반시설 개선 △가곡 활력센터 조성 △해변마당 정비 △마을 정주환경 개선 등이 포함돼 어업 활동과 주민 생활환경을 동시에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는 가곡 활력센터에는 특산물 판매장, 건강증진실, 리빙랩실, 전망포차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주민 소득 창출은 물론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아울러 가곡항은 어촌뉴딜300사업과 연계해 2027년까지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도 함께 추진될 예정으로, 향후 경주 동해안 어촌 발전을 견인하는 복합 거점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시장은 “준공까지 남은 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공정 관리와 시공 품질 확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주시는 가곡항을 비롯해 연동항, 나정항, 수렴항 등 주요 항구의 어촌뉴딜300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전국 어촌‧어항 재생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받는 등 해양수산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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