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대학/교육

영남이공대·아주스틸㈜, ‘일 학습 병행 과정 학위 수여식’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2.21 15:59 수정 2026.02.21 17:26

18명 전문학사 학위 취득

↑↑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영남이공대학교 '2025학년도 아주스틸㈜ 일학습병행과정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가 지난 13일 오후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2025학년도 아주스틸㈜ 일학습병행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은 기업과 대학이 함께 운영한 일학습병행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재직자의 학위 취득을 기념하고, 산업 현장 중심 고등직업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재용 총장을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자와 스마트융합기계계열 교수진, 일학습병행지원센터 관계자, 아주스틸㈜ 대표이사와 임원진, 재학생, 신입생, 졸업생 가족 등 총 70여 명이 함께했다.

학위수여 대상자는 18명으로, 이들은 재직과 학업을 병행하며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는 기업 현장 실무 역량과 체계적 이론 교육을 동시에 이수한 결과로, 산학협력 기반 직무 중심 교육모델의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학사보고에서 이재창 스마트융합기계계열장은 아주스틸㈜과의 일학습병행과정이 단기간 성과가 아닌, 2021년 9월 산학협력 협약 체결 이후 체계적으로 발전해온 협력 모델임을 강조했다.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교수진이 아주스틸 컬러강판 제조 공정을 직접 탐방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였고 일본 및 대만 산업체 탐방 연수 등 글로벌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 재직자들의 국제적 시야 확대와 기술 역량 강화를 지원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일학습병행과정은 단순히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이 아니라, 산업현장에서 곧바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는 혁신 교육모델"이라며 "오늘 학위를 받은 여러분은 회사의 핵심 인력인 동시에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끄는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영남이공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역량을 교육과정에 즉시 반영하는 현장 밀착형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아주스틸과 같은 우수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일학습병행과정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와 아주스틸㈜의 일학습병행과정은 산업 현장의 직무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공동 설계하고, 기업 현장훈련(OJT)과 대학 이론교육(Off-JT)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맞춤형 교육모델이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