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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성주,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및 수료식

김명수 기자 입력 2026.02.24 12:31 수정 2026.02.24 12:31

↑↑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및 수료식 개최 모습.<성주군 제공>

성주군이 지난 22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외국인 주민 및 가족 6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5년 7월부터 성주군 혁신지원센터에서 운영된 한국어 과정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30주에 걸쳐 초급, 중급 2개 반과 쓰기반, 온라인 TOPIK 반 등 4개 반으로 운영됐으며 66명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했고, 그 가운데 70% 이상 수업에 참여한 28명 수강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또한, 수료식과 함께 개최한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참그린 사회통합프로그램 일환으로 운영된 한국어 교실(초급반, 중급반)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그 간 노력의 결과를 선보이는 장이 됐으며, ‘나의 한국 생활 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14명 외국인 참가자가 발표해, 각 반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6명 학습자가 수상했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하여 초급반 대상을 차지한 베트남 출신의 도반망 씨는 “타국 생활이 낯설고 힘들었는데, 참그린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수업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게 돼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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