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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영천시 치매환자쉼터 ‘힘을 뇌 교실’ 운영 모습<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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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가족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치매환자쉼터 ‘힘을 뇌 교실’운영을 시작했다.
대상자는 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15명으로, 매주 월·수요일 회기당 3시간씩 50회기 과정으로 지난 9일~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술·원예·신체·인지자극 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문적인 콘텐츠를 통해 환자의 잔존기능을 유지하고 사회적 고립을 막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지역자원과 연계해 농촌교육농장으로 지정된 임고면 별빛농부체험농장을 주 1회 방문해 텃밭 가꾸기와 채집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유지와 심리적 치유를 도모할 계획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힘을 뇌 교실’이 치매환자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족에게는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치매환자와 돌봄 가족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