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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처리 용기 보급 모습.<안동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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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봄철 산불 방지 총력 일환으로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불 발생 방지를 위해, 산림 인접지 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재처리 용기를 보급 중이다.
효과적 산불 방지 효과를 위해 올 1월 1차, 2월 2차 조사를 통해 재처리 용기 보급 대상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한 사전 전수 조사를 마쳤으며, 계약을 통해 3월 초 제품을 인도받아 총 608가구에 가구당 2개씩 순차적으로 배부 중이다.
특히, 올 봄은 평년에 비해 강우량이 적고 대기가 건조해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에 포함된 불씨를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서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유도해, 산불 예방률 제고를 통해 주민 안전 확보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재 속에 불씨는 장시간 남아있어 부주의한 재처리가 산불로 확산으로 직결될 위험이 있으므로, 발생한 재는 재처리 용기에 넣어 최소 3일 이상 보관해 완전히 식힌 뒤 폐기물로 배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재처리 용기 보급으로 시민 재산과 생명 수호에 기여하길 바라며, 화목보일러 등을 사용할 때는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