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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의성, 제19회 산수유마을 꽃맞이행사

장재석 기자 입력 2026.03.16 13:01 수정 2026.03.16 13:01

3만 그루 산수유 군락지

↑↑ 산수유마을꽃맞이행사 안내 포스터.<의성군 제공>

올해로 19회를 맞는 의성 ‘산수유마을꽃맞이행사’가 오는 21일~29일까지 의성 산수유 마을 일원(사곡 화전 2·3리)에서 개최된다.

사곡면에 위치한 산수유꽃피는마을은 약 3만여 그루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루는 의성 대표 봄 관광지로, 매년 봄이면 노란 산수유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산수유꽃은 ‘영원불변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꽃으로, 매화 다음으로 이른 봄에 피어나는 대표적인 봄꽃이다. 의성 산수유마을에는 매년 3월~4월 초까지 노란 산수유꽃이 장관을 이루며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산수유 꽃길을 따라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예술단체와 전문예술인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초청 가수로는 21일 ‘에녹’, 29일 ‘린’이 무대에 올라 행사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산수유압화작품 전시, 바람개비 만들기, 오카리나 만들기 체험, 의성 캐릭터 ‘육쪽이를 찾아라’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농특산물 판매장터와 먹거리장터도 운영돼 산수유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군수는 “산수유꽃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이자 지역의 소중한 관광 자원”이라며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 군락지인 산수유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아름다운 산수유꽃과 함께 행복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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