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대구 서구, 15개 기관과 통합돌봄 지원 ‘머리 맞대’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3.18 14:42 수정 2026.03.18 15:14

류한국 구청장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는 서구”

↑↑ 대구 서구가 통합돌봄서비스 관계 기관 1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구 제공

대구 서구가 지난 17일 통합돌봄서비스 관계 기관 1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 구축에 나섰다. 협약은 오는 27일 통합돌봄 제도 시행을 앞두고 지역 내 돌봄 자원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퇴원 환자 연계 의료기관 7곳과 일상생활 돌봄 제공기관 7곳, 주거 환경 개선기관 1곳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기존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돌봄, 주거 지원 등을 통합·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의료기관은 퇴원 전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파악해 구에 연계하고, 돌봄기관은 가사·식사 지원, 방문목욕, 병원 동행, 단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거 환경 개선기관은 대상자 맞춤형 주거 개선을 지원한다.

서구는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돌봄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빈틈없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통합돌봄이 필요한 구민에게 서비스를 알리고 연결하는 든든한 통로가 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는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