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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치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APEC 후속 프로젝트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3.21 16:05 수정 2026.03.22 10:05

APEC성과 경주 미래 성장동력 잇는 포스트 APEC프로젝트 추진
문화·경제·평화 APEC 3대 축과 경주를 빛낸 인물 콘텐츠 확충
신라왕경 복원과 세계유산 관광벨트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스쳐가는 경주를 머무르고 소비하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바꾸겠다”

↑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17일 경주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주낙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출마선언에서 밝힌 ‘경주 제2의 르네상스’ 10대 공약을 시민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공약을 분야별로 나눠 설명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설명은 새 공약을 따로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출마선언에서 제시한 정책 배경과 필요성, 추진 방향을 보다 상세히 알리고 시민 이해를 구하기 위한 취지다.

주 후보는 앞으로 '주낙영의 공약 시리즈 1·2·3·4'형식으로 포스트 APEC·문화관광, 미래산업·일자리, 도시재개발·광역교통망, 시민행복·농어촌·청년정책 등 주요 공약을 몇 차례에 걸쳐 나눠 설명해 나갈 예정이다.

주낙영의 공약 시리즈 1 에서는 출마선언에서 제시한 10대 공약 가운데 포스트 APEC 프로젝트와 문화관광 분야 구상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주 후보는 “경주는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세계유산도시이지만, 관광객 평균 체류시간이 짧고 소비 규모가 작은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며,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성과를 경주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연결해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포스트 APEC은 단순한 행사 후속사업이 아니라 경주 도시 브랜드와 국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미래 전략”이라며, “경주를 스쳐가는 관광도시가 아니라 머무르고 소비하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경주가 가진 자산은 이미 세계적 수준이지만, 중요한 것은 그 자산이 시민의 삶 속에서 실제 변화로 이어지느냐는 것”이라며, “관광객이 늘어나고 체류시간이 길어지면 지역 상권이 살아나고 일자리가 생기며 도시의 활력도 함께 높아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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