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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국 문경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신현국문경시장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
신현국 문경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오후 2시, 중앙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현장에는 박인원 전 문경시장, 신영국 문경대 총장, 이정걸 시의장을 비롯해 3,800여 명 시민이 참석했다고 진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정치는 지역 미래를 책임지는 엄중한 일”이라며, “이 자리에 모인 시민 기대와 응원이 신 후보에게 큰 힘이 돼 문경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첫 지지자로 나선 박인원 (전)문경시장은 문경 발전을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에 꼭 신현국 예비후보가 되어야 한다면 뜨거운 지지를 참석자에게 당부했다.
무대에 오른 신 예비후보는 전날 진행된 공심위 면접 내용을 언급하며 정면 돌파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후배에게 물려줄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펼쳐놓은 일을 잘 마무리해 후배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피력했고, “지난 30년간 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유일한 길은 ‘문경 발전’뿐이다. 저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신 후보는 문경의 미래를 바꿀 11대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내년 말 준공 예정인 주흘산 케이블카 사업 시민주 참여 확대, 문경새재 테르메 유치 완성, 숭실대와 문경대 통합 및 의과대학 신설 추진 등을 꼽았다.
또한, 점촌 지역 활성화를 위해 포내지구 800세대 아파트 조성을 서두르고, 마성 오천지구에 농산물 도매시장과 사과 공판장을 조기 완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2031년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와 선수촌 아파트 조성을 통해 문경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단산터널과 소방장비기술원 등 현재 진행 중인 대형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며, “오는 6월 3일을 문경시민과 함께 새 역사를 만드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