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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군위 제4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장재석 기자 입력 2026.04.02 12:49 수정 2026.04.02 12:49

‘봄의 축제’로 새 단장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제4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가 올해부터 개최 시기와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해 새롭게 찾아온다.

대회는 지난해까지 가을에 개최되던 관행에서 벗어나, 생동감 넘치는 ‘봄’의 정취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지난 1일~오는 5월 31일까지 개최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 방식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올해부터는 대회 전용 홈페이지를 새롭게 운영해 참가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회 정보를 확인하고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 기간 중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해 현장에서 자유롭게 작품을 제작한 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작품 사진과 현장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작품 원본은 참가자가 직접 보관하다가 향후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 될 경우 제출하면 되어, 원본 훼손 우려를 줄이고 참여 문턱을 낮췄다.

참가자는 8절 도화지(272×394mm)와 평소 즐겨 쓰는 미술 도구를 직접 지참해야 한다. 재료의 제한 없이 수채화, 크레파스 등 어린이들이 가장 자신 있는 도구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에게는 테마파크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대회 주제는 ‘상상 속의 삼국유사테마파크’며, 전국 유치부(3세 이상)와 초등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상(대구시장), 최우수상(대구교육감), 우수상(군위군수) 등 42점 이상의 상장과 330만 원 상당 부상이 마련돼 있다.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진열 군수는 “가을 정취와는 또 다른, 생명력 넘치는 봄의 테마파크에서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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