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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안동시민운동장, VI 입혀 도심 랜드마크로 새단장

조덕수 기자 입력 2026.04.09 08:07 수정 2026.04.09 08:07

야간 경관 조명으로 정체성·경관 품격 동시 제고

↑↑ VI입힌 시민운동장 야경.<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안동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담은 비주얼 아이덴티티(Visual Identity, 이하 VI)와 화려한 야간 경관 조명을 활용해 시민운동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사업은 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아 안동·예천이 공동 개최한 경북도민체전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노후시설 정비와 함께, 도시 정체성과 이미지를 시각화한 통합 디자인 체계를 운동장 전반에 적용해 안동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새롭게 적용된 VI디자인은 공간 전반에 일관성과 통일감을 부여해 방문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했다.

또한 VI색채를 활용한 LED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경관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시민운동장은 주간뿐 아니라 야간에도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도심 속 랜드마크 공간으로 기능하게 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운동장 경관 개선 사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더 빛나게 한 핵심적인 요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운동장이 안동의 변화된 위상을 상징하는 대표적 공간이자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심 랜드마크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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