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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 2026년도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장 운영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4.09 09:48 수정 2026.04.09 11:32

황성공원 내 교육시설 갖춰 체험형 교육 진행
유치원·초등생 대상 무료, 3년간 1,918명 교육

↑↑ 경주 황성공원 내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교통표지판과 횡단보도 등이 설치된 실외 교육 트랙 모습<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어린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장’ 운영에 나선다.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인근에 위치한 교육장은 2021년 준공된 시설로, 50㎡규모 실내 교육장과 1,548㎡ 규모 자전거 트랙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11월까지 운영되며, 대상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다.

교육은 자전거 명칭과 구조 이해, 교통표지판 및 도로 알기, 안전수칙 등 이론교육과 보호장비 착용법, 자전거 주행, 횡단보도 통행 등 실기교육으로 진행된다.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실제 상황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최근 3년간 1,918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신청을 받아 회당 15~20명 규모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를 익히는 것이 지역 자전거 문화 정착에 중요하다”며 “어린이 안전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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