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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문경관광공사 '사실과 다른 보도' 입장 밝혀

오재영 기자 입력 2026.04.11 07:37 수정 2026.04.12 08:01

문경관광공사가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공사 관련 기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됐다며 유감을 표하고, 사실 확인에 기반한 정확한 보도를 요청했다.

공사는 정치적 중립을 명확히 하고, 기관 운영 전반에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약 170여 명 임직원들은 각자 자리에서 맡은 업무를 수행하며 공사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사는 최근 보도된 ‘인사 비리 및 조직적 선거 개입’의혹과 관련해 “공사가 인사 비리를 저지르거나 특정 정당에 조직적으로 관여한 것처럼 비춰질 수 있다”며 “이는 임직원이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성과를 훼손할 우려가 있어 매우 유감스럽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사 관련 의혹에 대해 “취업규칙 변경을 근거로 ‘위법한 규정에 따른 승진’, ‘셀프 승진’, ‘승급 규정 개정을 통한 승진 강행’등이 있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승진은 적법한 절차와 심사를 거쳐 이뤄졌으며, 승진과 관련해 인사 비리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관계 기관 조사 결과 이미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사항”이라며 “이를 위법으로 단정하거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사실과 다른 보도는 임직원에게 심리적 부담과 상처를 줄 뿐 아니라, 공사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것처럼 비춰질 우려가 있다”며 “정확한 사실에 기반한 책임 있는 보도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공사 사장은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공사와 직원에게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의 신뢰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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