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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주제일고, 북부권 자율형 공립고 2.0연합 기업 연계 진로체험

정의삼 기자 입력 2026.04.16 14:08 수정 2026.04.16 14:27

봉화고·한국미래산업고 함께 현장 중심 교육

↑↑ 진로체험학습 모습.<영주제일고 제공>

영주제일고가 16일 학생 및 인솔교사 36명을 대상으로 농심 구미공장 및 가산수피아 일대에서 지역사회 기업 연계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진로체험학습은 영주제일고가 주최하고 봉화고와 한국미래산업고가 함께 참여하는 연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한국미래산업고는 자율형 공립고 2.0 우수 모델의 지역 확산 차원에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교 간 협력의 폭을 넓히고, 지역 기반 진로교육의 내실화를 함께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은 학생이 실제 직무 환경과 유사한 현장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사회 전환기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심 구미공장에서는 기업의역사와 생산 과정 전반에 대한 안내를 받은 뒤 생산현장 관람 투어를 실시해, 학생이 식품 산업 특성과 관련 직무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가산수피아 일대에서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 적응력과 자립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진로체험학습은 경북 북부권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취지에 따라 지역 거점학교 간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연합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진로교육 내실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영주제일고 최강호 교장은 “이번 기업 연계 진로체험학습은 학생이 실제 직무 환경과 유사한 현장을 경험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 전환기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뜻깊은 교육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영주제일고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취지에 맞게 지역 내 학교들과의 협력과 교육 자원 공유를 확대해 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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