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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홍보 활동 모습.<영주소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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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가 지난 22일 영주 다문화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국적과 관계없이 경북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임산부가 출산 예정일, 진료 병원, 병력 등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면 119 신고 접수 시 상황실과 구급대원이 해당 정보를 즉시 확인해 적합한 의료기관을 신속히 선정하고 안전하고 빠른 이송을 지원한다.
외국 국적 임산부의 경우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해 119 상황실에서 통역서비스와 의료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영주 다문화 인구는 약 2,400여 명으로, 전국적으로도 다문화가정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응급분만 관련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소방서는 출산 가능 병원 정보를 지속적으로 현행화하고 있다. 또한 연 2회 응급분만 교육을 실시하고, 모든 구급차에 출산 관련 장비와 소독용품을 구비하는 등 현장 분만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
김두진 소방서장은 “국적을 불문하고 모든 임산부가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