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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천,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면 컨설팅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4.20 19:55 수정 2026.04.21 08:19

21개 사업장 대상

↑↑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면컨설팅이 진행되고 있다.<영천시 제공>

영천시가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요 정책의 성평등 실현과 정책 개선 이행률 제고를 위해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면컨설팅’을 실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 사회·경제적 격차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실질적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컨설팅에는 14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21개 사업 담당자 25명이 참석했으며, 내실 있는 상담을 위해 3명씩 그룹별로 나눠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 등 외부 전문가 3명이 참여해,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요령을 비롯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성차별적 요인 분석, 성별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개선안 도출 등을 밀착 자문했다.

평가 대상 사업은 성평등 목표와 지역 성평등 지수 향상과의 연관성을 고려해 전문가 검토와 영천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일자리 창출 지원 ▲문화·예술 지원 ▲여성·가족 복지 증진 ▲시민안전 ▲평생교육 ▲농촌 생활문화 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정책 수혜자 한 명 한 명 특성을 배려하는 성별영향평가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성인지 역량을 강화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평등 정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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