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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영주 사과농가 현장방문

정의삼 기자 입력 2026.04.22 09:54 수정 2026.04.22 10:10

개화기 사과 생육상황 점검 및 과실지정출하 현장점검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영주 사과농가를 방문해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영주시 제공>

영주시에 지난 21일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봉현 두산리 엄상돈 농가를 방문, 2026년산 사과 개화기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인공수분과 적화 작업을 시연했다.

현장 방문에는 농식품부, 경북도 및 영주시, 관계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이상기후로 사과 생산 불안정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과수재배 현장을 방문해 개화기 생육상황을 현지점검하고, 안정적 생산을 위한 기술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박정훈 실장은 인근 영주농산물유통센터(거점 APC)를 방문해 ‘25년산 저장사과 출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대경사과원예농협이 운영하는 영주농산물유통센터는 부지 2만 8945㎡, 건축 1만 1451㎡ 규모에 219억 원을 투입, 지난 2007년 11월에 준공됐으며, 연간 약 9000톤의 사과를 처리하며, 지역 농산물 유통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이상기후로 개화기 저온피해 등 사과 생산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수농가 소득증대와 생산량 확대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속적 정책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정훈 실장은 “이상기후 대응 및 수급안정을 위해 선제적 관리를 강화하고, 개화기 생육관리 철저를 통하여 과수 생산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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