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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도로公, 서영천 하이패스IC 30일 오후 2시 개통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4.27 13:58 수정 2026.04.27 14:08

영천 금호·대창 지역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 및 교통량 분산
하이패스 단말기 미부착 차량과 적재중량 4.5t 이상 '불가'

↑↑ 서영천 하이패스IC 전경.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제공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영천시와 협약해 추진한 서영천 하이패스IC를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개통한다.

서영천 하이패스 나들목은 경부고속도로에 직접 연결되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으로 380억 원(한국도로공사 123억, 영천시 257억) 사업비가 투입됐다. 도로공사와 영천시는 지난 2019년 9월 서영천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를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진행해 왔다.

서영천 하이패스 나들목 개통으로 금호오계공단, 금호읍, 대창면 이용차량 등이 경산, 영천 나들목을 이용하지 않고 바로 경부선으로 진출입이 가능해져,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 및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금호오계공단의 경우 서영천 하이패스IC 이용시 통행거리 최대 4㎞, 통행시간 최대 15분 단축이 예상된다.

서영천 나들목은 무인으로 운영되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으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승용차, 버스, 4.5톤 미만 화물차만 이용 가능하다. 단말기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이나 4.5톤 이상 대형 화물차량은 진입이 제한되며, 착오 진입한 경우 회차로를 통해 회차해야 하며 인근 나들목을 이용하면 된다.

서울방향과 부산방향 진·출입을 분리 운영함에 따라 고속도로 진입 시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유호식 한국도로공사 대경본부장은 “서영천 나들목은 금호오계공단 등 서남부 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을 지속 확대해 국민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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