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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안동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셰프테이너와 함께 ‘미식의 바다’

조덕수 기자 입력 2026.04.28 07:45 수정 2026.04.28 07:45

5월 2일 데이비드 리, 3일 임태훈, 5일 김민성 셰프 방문

↑↑ 행사 참여 셰프들.<안동시 제공>

안동문화원이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2026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가 오는 5월 1일~5일까지 중앙선1942안동역과 탈춤공원, 원도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전통의 향연, 놀이로 즐거운 안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안동의 전통 민속과 현대적 미식 콘텐츠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체류형 축제로 꾸며진다.

올해 축제에는 더본코리아가 참여하는 대형 먹거리존 ‘동아시아 미식마당’이 조성돼,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아시아 미식마당’은 한·중·일 3국의 음식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한국 10개, 중국 5개, 일본 5개 등 20개 부스가 운영되며, 외부에는 바비큐와 소시지 체험 부스도 마련돼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중에는 대중에게 친숙한 셰프테이너 3인이 현장을 방문해 흥행을 돕는다. 5월 2일 데이비드 리(양식)를 시작으로 3일 임태훈(중식), 5일 김민성(일식) 셰프가 각각 축제장을 찾아 관람객과 소통하며 동아시아 미식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미식의 깊이를 더하는 ‘스타 셰프의 한·중·일 쿠킹 토크쇼’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쿠킹 토크쇼에는 5월 1일 여경래 셰프(중식), 2일 오세득 셰프(한식), 3일 장호준 셰프(일식)가 참여해 안동에서 나는 식재료와 닭을 활용한 한·중·일 음식을 선보이고, 시식 체험·현장 질의응답·셰프 사인 이벤트 등을 진행해 미식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안동문화원 관계자는 “전통 민속을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가 결합된 완성도 높은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동아시아 미식마당과 셰프테이너 방문을 통해, 관광객들이 안동의 맛과 멋을 더욱 오래도록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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