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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상주,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접종 지원

황인오 기자 입력 2026.05.04 14:35 수정 2026.05.04 14:35

상주 보건소가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에 2014년생 남성 청소년도 대상에 포함된다.

HPV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구인두암과 항문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로, 예방접종을 통해 효과적으로 예방이 가능한 병이다.

기존 여성 청소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졌으나, 이번 사업 확대로 인해 남성 청소년까지 접종 기회가 주어졌다.

접종은 시 보건소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 8개소 뿐 아니라, 전국 지정 의료기관 어디서나 무료 접종하며,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편리하게 접종받을 수 있다.

HPV 예방접종은 2회 접종으로 1차 접종 후 6개월 뒤 2차 접종을 완료해야 충분한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보건소는 원활한 접종 완료를 위해 가급적 6월 이전에 1차 접종을 마칠 것을 권장하고 있다.

HPV 국가예방접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상주 보건소 예방접종실(537-5122~5124)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순 질병관리과장은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HPV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보호자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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